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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단 >> 작가서재 >> 출간시집


열두 평화라고 불리는 작가 peace12의 작품집이다. peace12는 늘 좋은 술 소주를 즐기는 멋지고 부드러운 사람으로 올포유(al4u.net) 사이트 내에서도 정평이 난 인기시인이다. 이번 시집은 그의 연륜과 깊은 감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시집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것이다. >> 시집 감상하기

■ 저자소개

흔히 열두 평화라고 불리는 peace12는 늘 좋은 술 소주를 즐기는 멋지고 부드러운 사람이다. 올포유에 두 딸래미(물론 글을 올리고 있는 수양딸)을 둔 그는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글로 옮기는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고 있다. 때론 강하고 때론 부드러운 그의 작품을 두고 많은 토론이 오고 가지만 그는 늘 자신의 글들을 이렇게 말한다. "내 글은 번지없는 주막이야 헤헤"라고 말이다. 그는 번지 없는 주막에서 오늘도 아름다운 비밀을 캐고 있는 부드러운 우리의 대부이다.

■ 시인의 말

어느새 계절이 긴 겨울잠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의 삶 안에는 사랑과 미움 죽음이 있지만 그 중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시인들이 노래해온 것이고 또 앞으로도 노래 할 것이다. 나도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로 남고 싶어 시를 쓴다.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사랑! 그것을 깨워내는 일...나는 늘 생각하여 왔다. 사랑이 죽으면 어디로 가며 사랑이 죽어지면 무엇이 되는가? 하고 생각하여 왔다. 그것을 글로 옮기는 일..그게 내겐 시를 쓰는 일이다.

내게 있어 시를 쓴다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가슴아픈 작업이기도 하다. 별것도 아닌 글이지만 한편의 시를 쓰기 위해 늘 가슴 안에 멧돌을 돌리는 것과 같은 산고(産苦)를 겪는다.

아내가 간지 7개월이다. 이제 내일 모레면 아내가 그토록 사랑하던 그의 분신인 딸이 수능을 보았고 대학의 선택에 고심하고 있을 것이다. 좋은 대학에 갔으면 하는 바램은 모든 부모가 소망하는 일이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다. 그 아이 엄마의 길고 긴 투병 중에그 아픔의 세월에도 꿋꿋하게 공부하여온 모든 것을 수능으로 평갈 받았으니 적성에 맞는 대학에 가라고 권하고 싶다.

1년 2개월간의 암과의 싸움에서 지친 뼈만 앙상하던 아내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래도 마지막 떠날 때의 그 평화롭고 순박하던 모습이 더 가슴을 아프게 한다. 내 손을 꼭 쥐고 "먼저 가서 미안해" 하며 남은 아이들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새 사람을 만나 남은 생을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에서 만나자는 말이 늘 새롭게 나를 일깨운다.

이 보잘 것 없는 글이나마 천국에 있는 그녀에게 바친다.

또한 엄마 없이도 잘 견디어온 아들과 딸이 엄마 없는 아픔이 가슴에 상처로 남아있지 않고, 수없이 남은 그들의 앞날에 새로운 성장의 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끝으로 이 글이 책으로 묶이지 까지 많은 공간을 허락하여 주신 올포유의 모든 운영진과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많은 시간과 도움을 주신 주위의 모든 분들 특히 김성훈님과 제 글을 아껴 주신 올포유의 모든독자분들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 목차

제 1부 사랑의 수채화

  1. 만 남
  2. 불 씨
  3. 행복의 섬
  4. 등 불
  5. 사랑의 수채화
  6. 사랑의 꽃
  7. 사랑의 아쉬움
  8. 그대 있기에
  9. 가을 날
  10. 그리울 때 보지 못해 마음 아파 좋은 사람
  11.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
  12. 좋은 날들
  13. 사랑의 기다림
  14. 사랑의 샘
  15. 그대는 내게
  16. 함박꽃 님
  17. 도시의 부부
  18. 사랑은
  19. 첫 사랑 풀반지
  20. 그리운 이
  21. 민들레
  22. 질경이 꽃
  23. 목련이 피는 날
  24. 고운 님
  25. 겨울에 부르는 사랑 노래
  26. 사랑한다는 것은
  27. 사랑하는 오월에
  28. 함박눈 오는 날
  29. 호수의 밤
  30. 무상
  31. 사랑하는 그대
  32. 세월
  33. 가슴 섬
  34. 아픔과 사랑
  35. 가을의 기억
  36. 사랑을 위하여 나는 새
  37. 바람처럼 오는 님
  38. 그대 가슴은
  39. 아쉬움
  40. 호수에서

제 2 부 가위 새의 노래

  1. 독백
  2. 1999년의 가을
  3. 가을의 축배
  4. 들국화 옆에서
  5. 가위 새의 노래
  6. 가슴이 무너질 땐 바다로 가요
  7. 그대에게 쓰는 편지
  8. 아내와 맞는 암 병동의 아침
  9. 바람 같은 날들
  10. 바람부는 날의 노래
  11. 아픈 가슴입니다.

제 3 부 너 떠난 이후

  1. 가을 그리고 뚝길
  2. 너 떠난 이후
  3. 그대가 있는 가을 산행
  4. 영원의 꽃이된 그대에게
  5. 샘물
  6. 혼자 이어야 하는 밤
  7. 영원의 이별
  8. 사랑은 아직도 가슴에
  9. 잊는 다는 것
  10. 그대
  11. 여름밤 그리고 그대
  12. 그대 나쁜 사람
  13. 용미리에서
  14. 가을의 상념
  15. 새벽이 오는 소리
  16. 회색사랑
  17. 들국화
  18. 가을 바다
  19. 부치지 못한 편지
  20. 그대 생각
  21. 하늘

제 4 부 그리운 산하

  1. 귀향
  2. 수도사 가는 길
  3. 성당의 종소리
  4. 찻잔
  5. 안개 꽃
  6. 산을 오르며
  7. 서해의 작은 포구에서
  8. 산사의 새벽
  9. 기차여행
  10. 산사의 밤
  11. 코스모스
  12. 산사의 오후
  13. 고향의 추석